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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정과 말

감정이 묵살된 마음은 표정으로 나타난다
그의 얼굴에는 겁먹은 내가 머무른다
눈 깜박할 일순이지만 그가 낚아올린 표정은 
화상 입기 적절한 온도를 지니고 돌진해온다
아무렇지 않은 체를 해보지만 강아지가 짖는 비명에 눈물이 고이고 감기가 든 어린애의 기침 소리에 쉬이 잠을 그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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